2500년의 가르침, 부처의 말에서 찾는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

 

책 '초역 부처의 말'의 서문에서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는 독자들이 이 책을 어디서 펼치더라도 부처의 말이 자연스럽게 마음에 스며들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마음이 물들고, 기분 좋은 바람이 일어나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서문에 적었다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는 부처의 말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마음에 와닿을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그는 독자들이 책을 펼칠 때마다 부처의 말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물들이고, 그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부처의 가르침이 단순한 철학적 가르침을 넘어, 현대인의 삶에 실질적인 지혜와 위로를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초역 부처의 말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은 적당한 때에 결국, 네게 올 테니. 언젠가 너는 네가 있어야 할 곳에서 너와 함께할 운명인 사람과 네가 해야 할 일을 하며 살게 될 것이다. 「부처」 2500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회자되어 온 부처의 말을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현대어로 재해석해 책으로 출간했다. 간결하게 축약된 핵심만을 담은 부처의 메시지는, 마음이 약해지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부처의 말이 간결하듯 이 책의 기획 의도 역시 매우 단순하다. 저자는 서문에 독자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어디를 펼치더라도 그곳에 적힌 부처의 말이 스르륵 마음을 물들이고, 어느 순간 그 속에서 기분 좋은 바람이 일어나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썼다. 독일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는 동양의 철학에 깊이 매혹되었던 철학자이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동양 철학을 읽는 것에 집중했고 부처의 말들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배우 키아누 리브스 역시, 부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생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처의 말은 그가 커다란 시련에 직면할 때마다 큰 힘이 됐다. 12개의 주제로 묶인 190가지 부처의 말을 담은 이 책은 복잡한 세상살이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동시에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전해 준다.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

출판

포레스트북스

출판일

2024.05.30

2500년의 지혜, 현대를 위로하다

 

'초역 부처의 말'은 2500년 동안 전해 내려온 부처님의 말씀을 현대인의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한 책이다. 이 책은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위로와 깨달음을 준다. 부처님의 말씀은 단순한 철학적 가르침을 넘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지혜로 작용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적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가르침이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평온하게 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게 된다.

 

부처의 지혜, 현대를 구원할 수 있을까?

'초역 부처의 말'은 12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는 현대인의 고민과 직결된 문제들이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와 불안, 인간관계의 갈등 등은 누구나 겪는 문제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부처님의 지혜를 제공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부처의 말씀은 그가 커다란 시련에 직면할 때마다 큰 힘이 되었으며, 이는 현대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부처의 말씀, 일상의 지혜로

부처님의 말씀은 단순한 철학적 가르침을 넘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지혜로 작용한다. 이 책은 부처님의 말씀을 현대인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장은 일상에서의 적용 사례를 통해 부처님의 지혜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음의 평온, 부처의 가르침에서 찾다

'초역 부처의 말'은 복잡한 세상살이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동시에,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부처님의 말씀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되며, 독자들은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부처의 가르침, 새로운 시각

이 책은 부처님의 말씀을 현대적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하여, 독자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시대를 초월한 지혜로,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부처님의 말씀을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저자가 주목한 주요 요소

코이케 류노스케는 '초역 부처의 말'에서 부처의 말을 현대적으로 해석할 때 주목한 주요 요소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명료한 지침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는 부처의 가르침을 현대적 언어로 풀어내어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지혜와 방편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현대적 해석은 부처님의 깨달음의 요체인 연기와 공, 불성에 기초하여 현대인의 고민을 해결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사고체계를 재정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

코이케 류노스케는 일본의 저명한 작가이자 불교 철학자이다. 그는 불교의 가르침을 현대적 시각에서 해석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 그의 작품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현대인의 삶에 실질적인 지혜를 제공한다. 코이케 류노스케는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목차

1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2부 비교하지 않는다
3부 바라지 않는다
4부 선한 업을 쌓는다
5부 친구를 선택한다
6부 행복을 안다
7부 자신을 안다
8부 몸을 바라본다
9부 자유로워진다
10부 자비를 배운다
11부 깨닫는다
12부 죽음과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