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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젊어지는 세포 심상훈련법 당신의 건강을 바꾸는 작은 단위 세포혁명

40sbooks 2024. 7. 20. 21:35

세포 혁명

매일 젊어지는 세포 심상 훈련법
에릭 플랭클린

 

 
 

매일 젊어지는 세포 심상 훈련법

에릭 플랭클린은 '세포혁명'이라는 책을 통해 매일 젊어지는 세포 심상 훈련법을 이야기한다. 심상화라고 이야기하는 심상과 관련된 훈련법으로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심리적 기법을 사용한다. 심상 훈련법은 상상력을 이용해 세포가 재생되기도 하고 건강해지는 이미지를 마음속에 그리는 것을 포함하게 된다. 

 

유전자의 편집, 줄기세포 연구?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세포 생물학의 기초부터 최신 연구 동향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는 '세포혁명'.
특히 세포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이를 활용한 최신 기술들에 대한 설명이 잘 정리되어 있어, 생명과학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하다. 
 
이 책은 단순한 과학 서적이 아니다. 저자는 생명과학의 발전이 가져오는 윤리적 질문들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유전자의 편집, 줄기세포 연구 등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며 독자에게 사고의 폭을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프랭클린은 생명과학이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생명과학이 인류의 미래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과 그에 대한 준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하버드 대학 생명과학 교수의 서평

세포혁명은 생명과학의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작품이라고 이야기한다. 플랭클린의 탁월한 통찰력 덕분에 독자들은 생명과학의 최신 경향과 그 윤리적 합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도 했다. 
 
윤리학자는 이 책에 대하여 생명과학의 발전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한 질문은 던진다고 이야기하며 과학과 윤리의 경계를 탐구하며, 독자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유도한다고 했다. 
 
과학 저널리스는 단순한 과학 서적이 아닌 독자들에게 생명과학의 미래를 고민하게 만드는 철학적 작품이라고 이야기한다.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세포 심상 훈련법, 어떻게?
건강을 지키는 과학적 접근

조용하고 방해받지 않는 장소를 찾아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 편하게 앉거나 누우라고 이야기한다. 2단계는 깊고 느린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시킨 후 몇 분 동안 심호흡을 반복하여 몸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우리는 사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숨은 쉬고 있나 싶을 정도로 얕은 숨을 쉬며 살고 있습니다. 3단계는 눈을 감고 몸의 세포를 떠올립니다. 여기에 재생 이미지를 겹쳐 상상해 봅니다. 세포가 빛나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손상된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는 모습을 그려보라고도 한다.
 
요즘 핫해지고 있는 확언 트레이닝이 그다음의 단계입니다. '내 세포는 매일 재생되고 젊어집니다'와 같은 긍정적인 문구를 반복하며 확언합니다. 세포가 점점 더 건강해지고 강해지는 이미지를 강화해 나갑니다.  그리고 감사와 긍정의 에너지로 몸과 세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으라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일상생활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습관을 기르는 훈련법을 이야기한다. 정신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실제로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마음의 힘을 활용하여 세포 수준에서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은 과학적 연구를 통해서도 그 효과가 부분적으로 입증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