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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작가가 선택한 쾌락적인 고전읽기 금빛 종소리

40sbooks 2024. 7. 16. 16:03

 

 
금빛 종소리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사람. 김하나의 ‘고전 읽기’ 에세이는 다르다! 『말하기를 말하기』,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힘 빼기의 기술』 등의 스테디셀러를 출간하고, 예스24 팟캐스트 〈책읽아웃: 김하나의 측면돌파〉를 진행했으며, 현재 〈여둘톡: 여자 둘이 토크하고 있습니다〉를 제작하며 ‘톡토로’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하고 있는 김하나 작가가 『금빛 종소리_김하나의 자유롭고 쾌락적인 고전 읽기』를 민음사에서 출간하였다. 김하나 작가가 소개하는 세계문학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 포함된 고전 다섯 작품, 카를로스 푸엔테스의 『아우라』, 이디스 워튼의 『순수의 시대』,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의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ㆍ시골의사』다. 김하나 작가는 이 다섯 작품을 중심으로, 고전 산책 안내자가 되어 ‘자유롭고 쾌락적으로’ 독자와 함께 ‘고전 읽기’ 골목들을 걷는다. 종종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걷기의 흥을 돋우고, 지쳐 헤매지 않도록 고전 읽기에 관한 몇 가지 팁을 건네며 책들이 모여 형성된 거대한 도시를 가볍게 산책한다.
저자
김하나
출판
민음사
출판일
2024.06.21

금빛 종소리

김하나 작가

 

 

자유롭고 쾌락적인 고전 읽기로 표현되고 있는 입소문 퍼지고 있는 김하나 작가의 금빛 종소리

 

 

김하나 작가가 선택한 쾌락적인 고전읽기 금빛 종소리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는 수필집


김하나 작가의 금빛 종소리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는 수필집이다. 작가 특유의 유머와 진솔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글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험과 그로 인해 느끼는 감정들을 담아내고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과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소소한 행복과 감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도 한다.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이 누구에게나 있듯이 그러한 순간들을 되돌아보게 한다.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는 책


고전을 불러일으키는 수필집.

각 장마다 연결된 고전이 있다. 

 

요즘 다시 무대에 세워지고 있는 황정민 김소민 송일국 주연의 셰익스피어 '맥베스'에서부터 카를로스의 아우라까지 한 번쯤 들어는 보았지만 정독해 본 경험은 없는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제목들이기도 하다. 

 

1장은 카를로스 푸엔테스 아우라

 
아우라
현대 멕시코를 대표하는 작가 카를로스 푸엔테스의 고딕소설 『아우라』. 옥타비오 파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함께 중남미 문학의 3대 작가로 알려진 푸엔테스는 매년 노벨상 후보로 거명되기도 하며, 정치적 문제들에 대해서도 소신 있게 발언하는 지성인이다. 그가 쓴 환상소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꼽히는 이 소설은 인생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려는 한 여인의 집요한 욕망을 그리고 있다. 퇴락한 저택에서 살고 있는 노파 콘수엘로 부인과 그녀의 아름다운 조카 아우라. 그 집에서 콘수엘로 부인의 죽은 남편 요렌테 장군의 비망록을 정리하는 일을 하게 된 젊은 역사학도 펠리페는 아우라에게 점점 빠져들고, 의문스러운 일들이 가득한 저택에 서서히 적응하는데…. 작가의 독특한 화법과 어둡고 기괴한 묘사가 돋보이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작품이다.
저자
카를로스 푸엔테스
출판
민음사
출판일
2009.11.13



 

 

2장 순수의 시대 이디스 워튼의 소설

 
순수의 시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무렵의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순수의 시대』는 1921년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은 작가 이디스 워튼의 대표작이다. 작가가 자전적 경험을 담은 작품으로, 1870년대 화려하고 오만한 뉴욕의 상류사회가 배경이다. 개인의 감정을 억압하는 세계에서 욕망에 충실한 행복과 사회적 의무를 놓고 갈등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전통적인 구체제와 역동적인 신체제의 대립을 절묘하게 포착해낸다. 여성으로서 작가 활동을 하는 경우가 드물었고, 여성 작가가 쓴 작품은 그 이유만으로도 평가 절하되던 시대에 워튼은 탁월한 심리묘사와 시대에 대한 통찰을 섬세한 문장으로 담아내며 미국 문단의 거장이 되었다. 정신으로는 시대를 앞서갔으나 현실과 타협한 뉴랜드 아처, 당대 사회의 요구에서 벗어난 현실을 살았으나 완벽히 자유롭지 못했던 엘런, 사회의 규범과 울타리 안에 안주하고 다른 삶을 꿈꾸지도 않았던 메이 등 뚜렷하게 대비되는 인물들이 펼치는 삼각관계와 로맨스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로 끊임없이 변주되고 있다. 지금도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듯한 인물들과 낯익은 상황들을 마주하며, 인간에게 내재한 욕망과 이성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게 된다. 『순수의 시대』는 시대의 변화가 개인의 삶과 선택에 어떤 균열을 일으키는지, 그리고 그 선택으로 인해 어떤 갈등을 겪고 또 희열을 만날 수 있는지를 우아하게 해부한 불세출의 고전이다. 윌북 클래식 첫사랑 컬렉션에 담긴 『순수의 시대』는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에 사는 주인공들이 어떻게 같은 애정과 고민을 안고 삶을 영위하는지, 그리고 그 모습은 지금 우리의 모습과 얼마나 비슷한지 보여준다. 한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출발점으로서의 ‘첫사랑’이란 바로 이런 것!
저자
이디스 워튼
출판
윌북
출판일
2022.07.20

 

3장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1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최초 여성 회원인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의 역사소설『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제1권. 1951년 출간 이후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준 작품으로, 페미나 바레스코 상과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상을 받았다. 고대 로마 제국의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죽음을 앞두고 전하는 잠언들을 생생한 목소리로 그려내었다. 로마 제국의 14대 황제이자 오현제 중 세 번째로 기록된 하드리아누스. 이 작품은 불치병에 걸린 그가 죽음을 예감하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자신이 후계자의 다음 후계자로 지목한 마르쿠스에게 전하는 회고록이다. 삶과 죽음과 사랑에 대한 단상부터 인간사의 본질과 이상향에 대한 생각, 황제가 지켜야 할 덕목, 권력과 제국의 흥망성쇠, 그리고 자신이 사랑한 소년들에 대한 내밀한 고백까지 담고 있다. 하드리아누스는 때론 한 인간으로서, 때론 한 제국의 황제로서 삶에 대한 성찰을 들려준다. 실제로 하드리아누스의 회고록은 존재하지 않지만, 작가는 30여 년의 치밀한 고증과 집필을 거쳐 역사보다 생생한 그의 목소리를 재현해냈다. 2세기 로마의 모습을 완벽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역사 속으로 사라진 황제를 한 인간의 목소리로 소설 속에 되살려냈다.
저자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출판
민음사
출판일
2018.11.09

 

 

4장 맥베스 - 셰익스피어

 
맥베드(세익스피어 비극)
셰익스피어 비극『맥베드』. 홀린세드의 ‘스코틀랜드 사기’에서 맥베드가 던컨 왕을 시역하여 왕위를 찬탈해서 1020년~1057년까지 군림하다가 전왕의 아들한테 주살당하는 부분과, 도널드가 더프 왕을 시역할 때의 내적인 동향, 동기, 반응 등에 관한 사실의 기록을 자료로 하여 이것을 토대로 삼아 맥베드의 세계를 필요 불가결한 운동 원칙을 지닌 세계로 인식해 각색한 작품이다. 대부분 밤의 암흑 속에서 진행되며, 함축적이고 폭력적인 용어의 거대 준엄한 어법을 써 속력을 가지고 극을 끌어가고 있다. 악이 선을 상극하고 무질서가 질서를 파괴하는 충돌상의 한 단면을 깊이 통찰하여 지옥도를 눈앞에 전개시키듯 연극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17세기 판화와 19세기 오리지널 삽화를 수록하였다.
저자
셰익스피어
출판
해누리
출판일
2012.06.30

 

 

5장 변신 시골의사 - 프란츠 카프카

 
변신
카프카의 〈변신〉이 아르헨티나의 아티스트 루이스 스카파티의 삽화가 담긴 새로운 번역본으로 출간되었다. 루이스 스카파티는 〈변신〉의 한 장면 한 장면을 더 없이 '카프카'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다른 색은 전혀 쓰지 않고 검은색으로만 처리했다. 카프카의 문학세계를 시각적으로 그려냈다고 해도 무방할 삽화들과 함께 독자들은 자기 존재와 지금의 내 현실에 대해 새로운 의문을 던지게 된다.
저자
프란츠 카프카
출판
문학동네
출판일
2011.10.07

 

 

민음사 하면 '고전'으로 유명한 지루할 것만 같은 이야기들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낸 김하나 작가이다.

 

김하나 작가가 알려 주는
고전의 장점은 무엇일까?


김하나 작가는 아래와 같이 고전의 장점을 이야기한다. 

1. 졸릴 때 베개의 역할을 한다.

2. 여름방학을 떠올리며 느긋하게 읽으면 좋다. 

3. 독특한 분위기가 있으며 우리는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4. 졸리기만 한 것은 아니며 다양한 층위의 즐거움을 준다.

5. 세계의 교양에 접속하게 해 준다.

5-1. 세계의 교양은 편향되어 있다. 

 

 

나는 1에서 5-1까지의 장점 중 5번과 5-1번에 공감을 한다. 고전은 세계의 교양에 접속하게 해 주며 세계의 교양은 편향되어 있다.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사람
김하나 작가


요즘 작가들의 프로필을 보면 작가 한 가지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드물정도이다. 이처럼 김하나 작가도 책을 쓰는 작가이자 방송인이다. 그녀는 에세이와 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녀의 주요 저서는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완벽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두 여자, 김하나, 황선우. 4인 가족이 기준인 이 나라에서 살아갈수록 아쉬웠던 두 사람이 혼자도 그렇다고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을 이루어 한 집에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던 두 작가는 우연한 만남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다 취향을 알아가면서 자주 만나게 되었고, 공동체를 이루어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장점을 모두 취해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김하나 작가는 이미 마음에 둔 집이 있었고, 황선우 작가를 설득해 결국 함께 대출을 받아 집을 구입하기에 이른다. 집을 고치고 이사를 준비하고 드디어 이삿짐이 들어오던 날, 두 사람은 한집에 살게 된 것을 실감한다. 보디클렌저를 딱 하나 두고 쓰는 사람과 욕실에 나와 있는 보디클렌저만 열두 개가 넘는 사람의 싱글 라이프부터 함께 살게 되기까지의 과정, 둘이 살기 시작하면서 겪은 웃픈 에피소드들, 피할 수 없는 골치 아픈 문제와 그 해결 방법 등 결혼뿐 아니라 어떤 형태의 공동체든 한집에 사는 사람들이 겪게 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담았다.
저자
김하나, 황선우
출판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9.02.22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농담

마지막 이별은 당신과 함께 

등이 있다.

 

글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과 감동을 잘 전달하는 작가이며,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가 되어 주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인간관계, 사랑, 삶의 의미 등을 주제로 읽는 사람들에게 여운을 남긴다.

 

김하나 작가의 책으로,

말하기를 말하기

 
말하기를 말하기
『말하기를 말하기』는 왜 우리는 말하기를 배우지 않는 것일까? 이 의문에서 시작한다. 1인 미디어 시대로 접어든 지금은 “작은 마이크들이 무수히 많아진 시대이기도 하다. 세상이 내게 마이크를 주지 않아도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을 수 있는 시대다.”(204쪽, 「목소리를 냅시다」 중에서) 그래서 더더욱 제대로 말하는 법을, 제대로 목소리 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김하나 작가는 정확한 발음과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로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 진행을 비롯해 다양한 강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뢰감을 주는 말하기로 수많은 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가 그간 고민해온 ‘말하기’에 관한 생각들을 이 한 권에 담았다. 말하기 마음가짐에서 시작해 누구보다 내성적이었던 작가가 어떻게 말을 업으로 삼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담담히 보여준다. 구체적인 말하기 지침이 아닌, 말하기에 관해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이것을 시작으로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말하기 방법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한 사람의 인생을 관통해 담아낸 말하기 경험담은 작가가 ‘말하기’로 수많은 청자를 만나기까지 어떤 행로를 거쳐왔는지 보여주며,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말하기를 돌아보게 한다. 더불어 말이 칼이 되는 세상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서도 상처 주지 않고 말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
김하나
출판
콜라주
출판일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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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의 기술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작가가 스스로 경험한 다양한 말하기 상황과 그 과정에서 느낀 점, 배운 점들을 토대로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조언을 이야기한다. 말하기의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진정성과 공감 그리고 명확한 메시지 전달 방법들은 어떻게 하는지, 다양한 상황에서의 말하기 기술이라던지, 실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쉽게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한 권의 책을 더 이야기해 본다면,

힘 빼기의 기술

 
힘 빼기의 기술
SK텔레콤 ‘현대생활백서’, 네이버 ‘세상의 모든 지식’ 외 수많은 히트 광고의 카피를 쓴 카피라이터 김하나의 에세이 『힘 빼기의 기술』. 《월간 에세이》, 《대학내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등에 기고한 단편들과 과거에 기록해두었던 수필들 가운데 저자가 가장 아끼는 에피소드를 모아 엮은 책으로, 힘을 뺀다는 것의 매력을 이야기한다. 책의 1부는 저자가 여기저기에 기고하고 틈틈이 작성해두었던 일상 수필로, 2부는 남미 여행을 떠났을 때의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대전화도 없이 남미로 떠났던 터라 소중한 사람들에게 어떻게든 당시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자 블로그에 남겼던 기록들 중 가장 의미 있는 것을 뽑았다. 환경이 따라주어 현지에서 편안하게 쓴 글이 있는가 하면 인터넷이 터지지 않아 속을 부글거려가며 쓴 글도 있고, 숙소의 공용 컴퓨터에서 한글 입력 사이트를 통해 쓴 글도, 친구의 넷북이나 아이팟으로 쓴 것도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든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 마감이나 위대한 목적을 갖지 않았던 이야기. 이런 소박한 뜻을 담아 썼기에 언제 봐도 기분 좋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바쁘고 치열하게 살지 않을 수 있다면 웬만하면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저자의 삶의 방식이 글에 고스란히 녹아 있기에 글을 쓴 시점이나 주제, 기고한 매체가 각각 다름에도 불구하고 읽다 보면 힘을 빼고 물 위에 둥둥 떠 천천히 움직이는 구름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드는 기분 좋은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김하나
출판
시공사
출판일
2017.07.28

 

현대의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바쁘고 복잡한 시대를 살면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살아하는 법을 제시한다. 

 

힘 빼기는 왜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삶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 주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힘 빼기 방법들도 소개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연스러움의 미학', 이것은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살므이 질을 어떻게 향상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이다.